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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바이오약품 분석기술 전문인력 육성에 기관 7곳 뭉쳤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6일 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워크숍…9월까지 6개 기관과 디지털 유전자 정량 분석 등 계획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7/05 [10:22]

첨단바이오약품 분석기술 전문인력 육성에 기관 7곳 뭉쳤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6일 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워크숍…9월까지 6개 기관과 디지털 유전자 정량 분석 등 계획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7/05 [10:22]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공공 전문 분석기관 6곳과 함께 첨단바이오약품 분석기술 전문 규제과학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6일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분석기술 워크숍’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워크숍에선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 동향 및 개발 기술 동향, 연구개발 사례에 대한 해당 부문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지난 2016년부터 분석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과 실습교육을 해마다 개최 중이다.

 

올해도 식약처는 9월까지 바이오분석지원센터 등 공공 기관 6곳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유전자 정량 분석, 유세포분석법을 활용한 첨단바이오약품 분석, 질량분석법을 이용한 당단백질 특성 분석에 대한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료 : 식약처

이 6곳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분석지원센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충남대 아시아·태평양 당분석 연구교육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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