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료재단, 우리은행과 포괄적 협력…진단검사 확대은행 임직원에게 재단 검사센터 이용 권장·여행자 코로나 PCR 포함 협약…상호 교류 확대 및 적극 협력 예정의료법인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과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협약은 삼광의료재단과 우리은행이 포괄적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우리은행 임직원에 대해 재단이 제공하는 출입국 여행자의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재단과 은행과의 협력 증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삼광의료재단과 우리은행은 이에 따라 △은행 임직원에게 재단(본원·부산센터·중부센터·강북거점병원) 검사센터 이용 권장 △은행 임직원 출장·여행자 코로나 PCR(유전자증폭), 신속항원검사 등 이용 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으로 업무협약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광의료재단 박노문 사무국장은 “이번 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의 인식을 기반으로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재단은 우리은행과의 포괄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업무협약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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