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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구강붕해정 고용량' 허가…'에빅사정' 개량

명인제약 '펠로오디정20mg' 1일 최대 용량 식약처 허가…물없이 복용, 약 삼키기 어려운 치매 환자에게 투여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3/05/02 [08:32]

'알츠하이머 구강붕해정 고용량' 허가…'에빅사정' 개량

명인제약 '펠로오디정20mg' 1일 최대 용량 식약처 허가…물없이 복용, 약 삼키기 어려운 치매 환자에게 투여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3/05/02 [08:32]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구강붕해정 고용량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국적제약사 룬드벡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에빅사정'(성분명 : 메만틴염산염)을 구강붕해정으로 개량한 '펠로오디정20mg'(명인제약)을 지난 1일 허가했다.

 

펠로오디 고용량(1일 최대 용량)은 제네릭보다 개량신약에 가까운 자료제출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 약은 중등도~중증의 알츠하이머 치료에 사용된다.

 

1일 1회 투약(필요 시 1일 2회 투여 가능)되며, 65세 이상 노인에게 권장되는 최대 용량은 1일 20mg로 돼있다.

           자료 : 식약처

치매 환자들은 약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이 많이 발생돼 물없이 복용할 수 있는 구강붕해정이 요구되고 있고 이 회사는 이런 복용 편의성을 높인 이 약을 시판했다.

 

오리지널약인 에빅사는 구강붕해정 제품이 아직 없어 명인제약을 비롯한 국내 제약사들이 혀에 녹여먹는 이 약들을 개발, 환자와 의료진의 치료제에 대한 선택 폭을 넓혔다.  

 

에빅사는 국내에서 오래 전부터 연간 100억 넘는 치매약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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