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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신약 '젬퍼리주' 12월 급여…年 투약비 약 5천만원→최대 251만원

'자궁내막암 치료제' 상한액 386만원대, 본인부담 5% 적용 시 약값 큰 경감
로슈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신약 '엔스프링' 투여비도 '1억→1,000만원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3/11/23 [09:30]

GSK 신약 '젬퍼리주' 12월 급여…年 투약비 약 5천만원→최대 251만원

'자궁내막암 치료제' 상한액 386만원대, 본인부담 5% 적용 시 약값 큰 경감
로슈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신약 '엔스프링' 투여비도 '1억→1,000만원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3/11/23 [09:30]

GSK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자궁내막암 치료 신약 '젬퍼리주'가 내달 급여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2월1일부터 젬퍼리가 건강보험 등재돼 연간 환자 1인당 투약비 약 5,000만원에서 급여를 통해 251만원까지 최대 절감(본인부담 5% 적용 시)된다.

 

상한액은 386만8,840원으로 책정됐다.

 

자궁내막암 치료제(젬퍼리) 대상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재발성 또는 진행성 자궁내막암에서 특정 유전자 검사 조건을 만족토록 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도스탈리맙 성분의 젬퍼리는 작년 12월 국내 허가된 후 급여 절차를 거쳐 이번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올해 8월 심평원 관문을 통과한 젬퍼리는 최근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에 합의됐다. 

 

아울러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치료 신약 '엔스프링프리필드시린지주'(로슈)도 내달부터 급여(상한액 772만 3,456원)되는데, 1인당 약값(투여비)은 약 1억1,600만원에서 1,159만원(본인부담 10% 적용 시)까지 절감하게 된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시신경척수염 치료제(엔스프링)는 항아쿠아포린-4(AQP-4) 항체 양성인 18세 이상 성인 중 기존 치료제에 불응한 때에 급여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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