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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자회사 '파킨슨 이상운동증' 후기 2상 실패…"1차 평가 미달"

덴마크 콘테라파마, 유럽 등 지 진행 '아스토리아 임상' 未충족
파킨슨병 환자 81명 대상,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 도달 못해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5/21 [18:53]

부광약품 자회사 '파킨슨 이상운동증' 후기 2상 실패…"1차 평가 미달"

덴마크 콘테라파마, 유럽 등 지 진행 '아스토리아 임상' 未충족
파킨슨병 환자 81명 대상,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 도달 못해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5/21 [18:53]

부광약품(대표 이제영)은 자회사(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2b상) 임상시험(ASTORIA)에 대한 1차 평가 변수를 충족시키지 못한채 실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임상은 이상운동 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 등지에서 진행됐는데, 주요 결과 JM-010 두 용량을 12주간 치료 후 평가한 통합이상운동증 평가 총점의 변화량이 위약군과 비교, 0.3점과 4.2점의 감소를 보이는 등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스토리아 임상'은 이상운동증을 겪는 파킨슨병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회사 케네스 크리스텐센 연구개발(R&D) 책임자는 "임상시험은 충실히 수행됐지만, 아쉽게도 통합이상운동증 스케일(UDysRS) 변화량을 평가하는 1차 목표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현재 2차 평가 변수 포함 전반적으로 분석 중으로 추후 학회 및 논문을 통해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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