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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치'와 차별된 치약형 잇몸약 선봬…히노키티올 성분 '페이스트제'

일반약 '광동치올' 시판, 조성물 특허 출원도
치약형 잇몸치료제 점유율 25% 넘어 성장세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5/30 [10:52]

'잇치'와 차별된 치약형 잇몸약 선봬…히노키티올 성분 '페이스트제'

일반약 '광동치올' 시판, 조성물 특허 출원도
치약형 잇몸치료제 점유율 25% 넘어 성장세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5/30 [10:52]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치약형 잇몸치료제 '광동치올페이스트'를 시판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약 광동치올페이스트는 국내 첫 '히노키티올' 단일 성분 페이스트제(치약형 잇몸약)로, 오래 전 나온 '잇치페이스트'(동화약품)와 성분 등 차별됐다는 것.

 

이 회사는 이 제품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히노키티올은 편백나무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항산화·항염증·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제품은 치은염(잇몸염)·사랑니주위염 및 치조(이틀)농루의 치주질환 완화뿐 아니라, 구내염·설염(혀염)·입술염(구순염)에도 효과가 있는 데다, 히노키티올 성분 특유의 향에 페퍼민트, 편백향이 첨가돼 사용자에게 더 강력한 청량감을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1회 약 1cm(0.2~0.5g) 정도를 청결한 손가락이나 칫솔에 짜 잇몸 또는 환부에 바르는데, 필요에 따라 1일 수회 사용할 수 있고, 일상적인 양치질에 사용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은염·치주 질환 환자 수는 1,900만명에 이르며, 2020~2022년 연평균 3.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일반약 잇몸치료제 시장은 약 800억 규모(작년 아이큐비아 기준)로 추산된다.

 

회사에 따르면 먹는 제품이 이끄는 시장에서 치약형 잇몸약은 점유율이 25%를 넘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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