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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CT, '국가임상관리시스템' 무료 보급…"연구 환경 개선"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통합 데이터·자원 관리 기대…서울대병원 등 사용, 문서 및 연구 정보·통계 등 기능 제공 예정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6/04 [14:10]

KoNECT, '국가임상관리시스템' 무료 보급…"연구 환경 개선"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통합 데이터·자원 관리 기대…서울대병원 등 사용, 문서 및 연구 정보·통계 등 기능 제공 예정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6/04 [14:10]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이사장 박인석)은 국내 임상실시기관의 연구 환경 개선과 효율적 자원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임상시험관리시스템(CTMS)'을 무료로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국가 CTMS는 서울대병원 등 임상기관의 연구 관리 경험 기반 표준화 양식으로 임상시험의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가리킨다.

 

이를 활용하면 통합 데이터 관리와 기관의 시설 및 인력에 대한 자원 관리가 가능해져 데이터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재단은 기대했다. 

 

글로벌 임상 패러다임은 데이터 활용과 신기술 적용을 통해 시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임상관리시스템은 효율적 데이터 관리를 위해 필요하지만, 상용 시스템 도입에 따른 고비용 부담으로 미도입 기관이 다수인 실정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재단과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과 ‘원스톱 스마트 임상 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국가 CTMS를 개발하고 기능 개선을 이어왔다고 재단은 강조했다. 

 

국가 CTMS는 임상시험실시기관 내 연구 정보, 임상 대상자, 연구 일정, 연구자, 문서, 연구 통계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국가 CTMS 배포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실시기관의 연구 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재단은 우리나라 임상시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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