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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한국유나이티드 등 4개사, 혁신형 제약사 재인증 못받았다

인증 연장 대상 제약·바이오 28개사 중 제뉴원사이언스·CG인바이츠도 탈락
복지부, 불법 리베이트 및 횡령·배임 등 적발 시 지위 박탈…24개사는 재인증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6/20 [12:00]

종근당·한국유나이티드 등 4개사, 혁신형 제약사 재인증 못받았다

인증 연장 대상 제약·바이오 28개사 중 제뉴원사이언스·CG인바이츠도 탈락
복지부, 불법 리베이트 및 횡령·배임 등 적발 시 지위 박탈…24개사는 재인증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6/20 [12:00]

종근당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4개사가 혁신형 제약사에 대한 재인증을 받지 못했다.

 

보건복지부는 혁신형 제약 재인증(인증 연장) 대상 28개사 중 4개사 제외(삭제)를 골자로 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현황' 개정안을 20일 고시했다.

 

4개사는 종근당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외에 제뉴원사이언스, 크리스탈지노믹스(CG인바이츠)로 나타났다.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 개정안 <자료 : 보건복지부>

복지부는 인증된 혁신형 제약기업 46곳 중 재인증 대상인 28곳에 대해 최근 심사한 결과 이처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4곳은 재인증이 유지됐다. 

 

이번에 재인증된 제약·바이오기업은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GC녹십자 △보령 △HK이노엔 △셀트리온 △SK케미칼 △LG화학 △삼양홀딩스 △한독 △한림제약 △대원제약 △신풍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헬릭스미스 △부광약품 △비씨월드제약 △현대약품 △ST팜 △이수앱지스 △태준제약 △한국오츠카의 24개사다.

 

혁신형 제약사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약가 우대, 정책 자금 先융자, 글로벌 제약 전문인력 채용 지원, 연구시설 입지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인증 연장 심사는 3년마다(신규 인증 심사는 2년마다) 진행되며 3년간 인증 지위가 유지된다.

 

인증(재인증) 평가 기준은 R&D, 수출, 사회적 책임 및 도덕성(윤리성) 등이 심사 항목에 포함됐다.

 

특히 불법 리베이트 제공 및 횡령·배임 적발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던 기업에 대해선 지위가 박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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