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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90년대 藥부터‥100개 넘는 품목들, 하루 아침에 없어져

식약처, 7월 첫째 날에 유효기간 만료 약품 무더기 정리
대부분 전문약에 위탁 품목들…일반약 '네프마리' 포함
종근당·휴온스·경동·진양제약·한올·현대약품 등 제품 다수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7/01 [07:17]

1989~90년대 藥부터‥100개 넘는 품목들, 하루 아침에 없어져

식약처, 7월 첫째 날에 유효기간 만료 약품 무더기 정리
대부분 전문약에 위탁 품목들…일반약 '네프마리' 포함
종근당·휴온스·경동·진양제약·한올·현대약품 등 제품 다수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7/01 [07:17]

100개 넘는 약품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졌다.

 

30여년 전 허가됐던 약부터 10여년 전 사용됐던 약까지 망라됐다.

 

이 중 1989년~90년대 품목들도 포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7월 첫째 날에 유효기간 만료된 약들을 비롯한 품목들이 100개 이상 무더기 정리됐다.

 

대부분 유효기간 만료된 약들로 허가 취소·취하됐다. 

 

거의 전문약의 제네릭들로써 위탁제조(생산) 품목들이었다. 

 

전문약 위주에서 일반약으로 방광염치료제 등에 쓰이는 '네프마리정'(서울제약)도 유효기간 만료로 이번에 취하됐다.  

 

생약 성분으로 10년 전 허가를 받았던 네프마리는 정우신약이 생산(위탁제조)했다.

제약사별론 종근당, 휴온스, 경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약품, 진양제약, 파마킹 등은 다수 제품이 취소(취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오래된 품목은 89년에 허가됐던 항고혈압제인 '동아페르디핀서방캡슐'(동아ST)과 '베아텍정'(대웅바이오)으로써 역시 유효기간이 끝났다.

 

오래 전부터 매출 부진 등으로 생산이 중단된 약들도 적지 않았다.

 

약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돼있지만, 갱신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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