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휴젤, 미국 베네보와 '레티보' 협업…5개사 경합, 초도 물량 생산 완료

전략적 파트너십, 동반자로 시장 공동 진출…파트너사에 모두 위임하진 않아, 이달 말 첫 출고 예정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7/01 [09:00]

휴젤, 미국 베네보와 '레티보' 협업…5개사 경합, 초도 물량 생산 완료

전략적 파트너십, 동반자로 시장 공동 진출…파트너사에 모두 위임하진 않아, 이달 말 첫 출고 예정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7/01 [09:00]

보툴리눔 톡신 개발·판매 국내사 휴젤(대표 문형진)은 미국 미용(에스테틱) 업체 베네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휴젤은 작년 8월부터 보툴리눔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의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했으며, 그동안 경합을 벌여온 5개 회사 중 베네브와 협업키로 최종 결정한 것.

 

그러나 휴젤은 타 경쟁사처럼 판매·유통의 권리를 파트너사에 모두 위임하는 구조가 아니라 미국 내 보툴리눔 사업의 동반자로 시장에 공동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베네브의 영업망을 토대로 영업·마케팅·교육·연구 등을 하고, 휴젤이 그동안 축적해온 학술 마케팅 역량 및 호주·캐나다에서의 톡신 사업 성공 전략을 최대한 활용, 미국에서 3년 내 약 10%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앞서 휴젤은 지난달 27~3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에스테틱 쇼에서 레티보의 시판과 관련해 발표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진출을 위한 초도 물량 생산이 완료됐으며, 이달 말 첫 출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회사 차석용 회장은 “베네브와 중대한 변화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휴젤은 프리미엄 제품과 독보적 학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메디컬 에스테틱 철학을 지켜오고 있으며, 베네브와의 협력은 강력한 연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브 에단 민(Ethan Min) CEO는 "휴젤의 독보적 성과와 베네브의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의료진의 선택 폭을 넓히고 양질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