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웅바이오, 미생물 기반 바이오藥 위탁생산 확대…'재조합약' 정조준

'cGMP 바이오공장' 내달 준공 후 2028년 FDA 승인 목표
유전자재조합약 생산 역량 강화 계획 "원료약 제조 탈피"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7/03 [11:03]

대웅바이오, 미생물 기반 바이오藥 위탁생산 확대…'재조합약' 정조준

'cGMP 바이오공장' 내달 준공 후 2028년 FDA 승인 목표
유전자재조합약 생산 역량 강화 계획 "원료약 제조 탈피"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7/03 [11:03]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바이오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진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수준의 바이오공장을 구축하고 미생물 기반 바이오약 위탁생산(CMO) 사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원료약(API) 제조에서 바이오약품 생산까지 사업부문을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바이오약품 중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약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3월 공사를 시작했던 바이오공장을 내달 준공한 후 2027년 대단위 GMP 승인과 2028년 미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발간한 '국내 바이오약품 산업 KEY DATA 2024'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바이오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14.9% 성장, 5조2,000억에 달했고, 제제별 비중은 백신(45%), 유전자재조합약품(31.7%), 혈액제제(8.7%) 순이었다.

 

이에 이 회사는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의약 생산 관련 바이오공장 설립을 추진 중인데, 이 공장은 생산 구역 내 교차 오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단방향 흐름을 적용해 설계됐으며,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원가 경쟁력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이 회사 바이오공장 이호진 센터장은 "대웅바이오는 기존 원료약 전문 제조사에서 바이오약품 제약사로 확대 성장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약품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CMO 시장에 진출해 2030년까지 매출 1조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