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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신약 개발 릴리, '인테그린 요법' 바이오제약사 모픽 4조원대 인수

'키순라주' 허가 후 약 32억달러 규모 M&A…"염증성 장질환 초기 치료 혁신적 방법으로 연구 역량 향상" 기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7/09 [05:39]

치매신약 개발 릴리, '인테그린 요법' 바이오제약사 모픽 4조원대 인수

'키순라주' 허가 후 약 32억달러 규모 M&A…"염증성 장질환 초기 치료 혁신적 방법으로 연구 역량 향상" 기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7/09 [05:39]

치매신약 '키순라주'를 개발한 미국 릴리가 현지 바이오제약사 모픽홀딩을 4조원대로 인수한 것으로 발표됐다. 

 

두 회사는 약 32억달러(4조4,300억원) 규모로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등 신약개발사 모픽은 '인테그린 요법'으로 이름났는데, 이 요법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 조절을 돕는 혁신적 먹는 치료법으로 평가받았다.  

릴리 대니얼 스코브론스키 최고과학책임자는 "이 치료법은 궤양성대장염처럼 염증성 장질환을 초기에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 방법"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특히 만성질환치료제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연구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이 회사의 도나네맙 성분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 치료제 키순라가 최근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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