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살균소독 퇴방 일반약' 대용량 시판…처방 편의성 개선부광약품 '헥사메딘액 0.12% 200mL'…심평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세부 추진 계획에 따라 선봬부광약품(대표 이제영)은 구강 등 살균소독제 '헥사메딘액 0.12% 200mL'를 최근 시판했다고 6일 밝혔다.
염증 완화 및 살균소독에 쓰이는 일반약 헥사메딘은 40년 전부터 사용된 일반약(퇴장방지약)이다.
이 용량(대용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세부 추진 계획에 따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평가 항목 중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예방 번들(bundle)에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대상으로 6~8시간마다 클로르헥시딘 솔루션(chlorhexidine solution) 0.12% 구강 간호 수행 여부를 모니터링하게 돼있기 때문인데, 기존 100mL 대비 새롭게 선보인 200mL는 대용량으로 원내에서 사용하기 편리, 경제적이다.
이번 시판에 대해 이 회사는 의료진의 처방 편의성 개선과 함께 암환자 등에 필수 약물로 지목되는 이 퇴장방지약(퇴방약)의 대용량을 시장에 내놓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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