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 박예수 정형외과 교수, 7대 여성건강·골다공증재단 이사장 취임국내 유일 여성부 산하 골다공증 재단 신임 이사장…임기 3년한양대구리병원은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사진>가 한국여성건강·골다공증재단 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병원 측은 13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3년.
박 신임 이사장은 한양의대를 졸업, 同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연수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및대한척추외과 감사, 대한골다공증학회장, 대한척추외과 골다공증연구회장, 대한컴퓨터 수술학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경인지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대한척수학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골다공증 부문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Marquis Who’s Who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재단은 2008년 설립된 국내 유일 여성부 산하 골다공증 재단으로 대한골다공증학회와 함께 유럽골다공증학회, 일본 골다공증학회(JOS)들과 교류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