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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내달 수시 평가…E등급 등 796곳 대상

건강보험공단, 작년 정기 평가 결과 최하위 등급 712곳·평가 未실시 84곳 포함…10월1일~내년 1월31일 진행 예정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9/13 [11:25]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내달 수시 평가…E등급 등 796곳 대상

건강보험공단, 작년 정기 평가 결과 최하위 등급 712곳·평가 未실시 84곳 포함…10월1일~내년 1월31일 진행 예정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9/13 [11:25]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3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정기 평가’ 최하위(E) 등급 기관과 평가 未실시(불가) 기관을 대상으로 수시 평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E등급 기관은 712곳, 평가 미실시 기관(불가)은 84곳으로 각각 나타났다. 

 

올해 수시 평가는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시 평가는 작년 정기 평가와 동일한 지표와 평가 방법으로 실시되는데, E등급 기관에 대해선 평가 미흡지표에 대한 급여 개선 계획서 작성 안내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상담 후 진행된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자료 : 건강보험공단

이에 대한 평가 결과는 내년 4월 공표될 계획이다.

 

공단 박유상 요양심사실장은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수시 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평가) 대상 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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