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치매약 '리셀톤패취' 품질 부적합…회수·폐기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의 치매약 '리셀톤패취'가 품질 부적합으로 회수·폐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을 완화시키는 전문약 '리셀톤패취' 2개 품목에 대해 3일 회수 명령을 내렸다.

리바스티그민 성분의 리셀톤패취5·10은 유연물질시험 기준값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회수 조치된다.

리셀톤패취5·10은 위탁제조 품목이다. 이 패취는 아이큐어 안성 1공장에서 생산(제조)되고 있다.

이 패취는 한 해 매출 10억원 이상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