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22일 6대 원장에 오태윤(62·사진) 강북삼성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취임했다고
임기는 2027년 4월21일까지 3년.
이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임원추천위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고, 오늘(22일) 임명됐다.
오 신임 원장은 경북의대(학·석사)를 거쳐 한양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강북삼성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 대한심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수술감염학회 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오 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국내 의료기관 인증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의료 질과 환자안전의 수확을 풍성하게 누릴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