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국내 처음으로 '로즈마리추출물등복합물(SunMax)' 원료를 사용, 피부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와이즈헬스 스킨클리어 로즈마리’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와이즈헬스 스킨클리어 로즈마리는 내일(10일) 오전 10시25분에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와이즈헬스는 이 회사의 건기식 브랜드다. 

피부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건기식 와이즈헬스 스킨클리어 로즈마리는 SunMax에 더해 기초 영양과 연관된 비타민A와 비타민E(일일영양성분기준치 100% 함유), 지방 및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일일영양성분기준치 200% 함유)을 추가한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SunMax'는 유한양행 와이즈헬스 브랜드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피부건강 기능성 원료로 사용됐으며, 로즈마리잎 추출물과 마리골드 꽃 추출물을 8 대 1 핵심 비율로 배합, 자외선에 따른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주름 또는 경증 내지 중증도의 팔자주름이 있는 만 20세 이상 50세 이하 성인 남녀 100명에게 이 제품을 90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이들은 자외선에 따른 주름 형성의 감소, 피부 투명도와 윤기 및 광채, 매끄러움 등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피부과 전문의의 평가를 통해 홍반 감소도 확인(시험기관 Dr. B. R Anbedkar Medical College&Hospital)됐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스킨클리어 로즈마리는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합성향료와 감미료 등 7가지 우려 성분을 배제한 식물성 연질캡슐로 제조됐다"며 "개별 PTP 포장으로 산소와 열을 차단해 산패 위험을 억제하고 휴대성을 높인 제품으로 피부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생각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