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체 분양, 작년 코로나>대장균>살모넬라>녹농균>독감 순국가병원체자원은행, 389개 기관에 177종 3352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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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활용 목적을 보면 진단기술 연구가 67.1% 가장 많았고, 백신 및 치료제 연구가 17.5%였으며, 전체 기관 중 산업체 등 민간영리기관(59.6%)이 가장 많이 활용한 데 이어 대학 및 비영리기관(24.3%), 국공립연구기관(16.1%) 순이었다고 설명했다.
분양 자원은 코로나 바이러스(706주) 다음으로 대장균(328주), 살모넬라 엔테리카(168주), 녹농균(144주),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137주) 순이었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XBB.1.5(47주), BQ.1.1(39주), XBB.1(36주), BN.1(35주), XBB.1.16(34주)가 가장 많이 분양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 청장은 “병원체자원은행이 앞으로도 병원성미생물 자원의 확보와 함께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통해 바이오 및 제약 의료산업 연구개발 촉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