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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약 합작사 '한독-소비' 출범…대표는 스웨덴 소비 아태 부사장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4/17 [14:29]

희귀약 합작사 '한독-소비' 출범…대표는 스웨덴 소비 아태 부사장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4/17 [14:29]

한독(대표 김영진·백진기)은 스웨덴 바이오제약사 소비(CEO 귀도 욀커스)와의 합작사 '한독-소비'가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독과 소비(Swedish Orphan Biovitrum·Sobi)는 희귀질환 사업을 위해 49대51의 지분율로 한독소비의 합작법인으로 지난달 설립을 마친 바 있다.

 

한독소비의 대표는 소비의 게르하르드 파셋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이 맡는다. 

 

소비는 희귀약으로 성장 중인 바이오제약사로, 관련 신약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으론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한 C3 단백질 표적치료제 '엠파벨리'와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한 먹는 트롬보포이에틴 수용체 작용제(TPO-RA) '도프텔렛',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키너렛',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식증 치료제 '가미판트', 혈소판감소증 동반 골수섬유증 치료제 '본조' 등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희귀질환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만큼 치료제의 필요성이 큰 부문"이라며 "혁신적 희귀약들의 국내 도입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귀도 욀커스 CEO는 "한독과의 합작법인인 한독소비는 세계 희귀질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소비의 미션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한국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개선하기 위해 발전적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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