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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평등 모범' 유한양행, '원데이 기업투어' 진행…청년 구직 행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수요데이 프로그램 일환…멘토링 포함 교육 강화 "기업문화 개선에도 노력"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6/03 [13:27]

'고용평등 모범' 유한양행, '원데이 기업투어' 진행…청년 구직 행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수요데이 프로그램 일환…멘토링 포함 교육 강화 "기업문화 개선에도 노력"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6/03 [13:27]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달 31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운영프로그램으로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올해 남녀고용평등 강조 기간에 열리는 일자리 수요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유한양행이 지난달 31일 서울 대방동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진행한 '원데이 기업투어'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참가, 경청했다. [사진=유한양행]

기업투어는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모여 오후 2시부터 3시간30분 정도 진행됐으며 약품 및 국외(위탁개발생산) 영업 직무 희망 청년 구직자 80여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한양행의 기업문화 탐방, 약품 및 글로벌 영업 직무 소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유일한기념관 및 메모리얼룸 견학 등으로 이뤄져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올해로 창립 98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글로벌 TOP 50를 목표로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부 직원의 교육 강화와 외부 전문인력의 영입으로 직원 수는 2021년 1,878명, 2022년 1,938명, 작년 2,002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일과 가정의 양립, 워라벨 보장 등 최근 구직자들이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며 "인재 영입과 기존 임직원들을 위해 각종 복리후생, 기업문화 개선 등 끊임없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유한양행은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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