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티가정 투약 때 '케토코나졸 低반응률' 주의이전 항진균제로 전립선암 치료받은 환자에게 해당전립선암치료제인 '자이티가정500mg'(얀센) 투약 때 항진균제인 케토코나졸 관련 주의가 당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위스 의약품청이 자이티가 성분인 아비라테론의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의견 제출을 13일까지 요청했다.
이와 연관돼 식약처는 일반적 주의 항목에 '이전에 케토코나졸로 전립선암 치료를 받은 환자는 낮은 반응률을 경험할 수 있다'를 신설했다.
자이티가는 4년 전 허가된 후 한 해 매출 8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