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하루 확진 1000명 넘어…월요일 확진자도 최다 기록신규 확진자 1150명…작년 12월29일 월요보다 106명 더 많아 기록 경신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연속 하루 확진자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50명(지역 1097명·해외 유입 53명)으로 집계했다.
지역별론 수도권에선 서울 414명 및 경기 313명 등 794명이, 비수도권에선 303명이 확진됐다.
일요일에 이어 월요일도 확진자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작년 1월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월요일 집계론 가장 많았다. 월요일인 작년 12월29일(1044명)보다 106명 더 많으며 이 기록을 경신했다.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는 4만4401건으로 전날인 일요일(1만7620건)보다 2만6781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자 수는 3만1182명 추가되며 누적 1561만8302명으로서 인구 대비 30.4% 수준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