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차병원, 15일 문연다…"난임센터로 생식의학 명성 이어갈 것"난임 치료 권위자 이학천 차병원 서울역센터 산부인과 교수 신임 원장 "64년 차병원 정신 녹아있어"차병원바이오그룹은 15일 잠실에도 차병원을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잠실차병원장엔 난임 치료 권위자로 꼽히는 이학천 차병원 서울역센터 산부인과 교수<사진>가 최근 선임됐다.
이 신임 병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후 1999년부터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일산차병원,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근무한 바 있다.
3만건 넘는 난임 시술을 한 이 신임 병원장은 국내 난임 의학의 발전을 견인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 병원장은 "잠실차병원 난임센터는 여성의학을 연구해온 64년 차병원의 정신이 녹아있다"며 "세계 난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차병원 의료진이 집결해 진료하는 만큼 임상과 연구에 차병원 생식의학의 글로벌 명성을 이어가는 대표적 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