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는 소화기내과학교실 구훈섭 교수<사진>가 18대 학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년.
구 신임 학장은 건양의대를 졸업한 후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이 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근무 중이다.
대외협력실장, 진료부장, 홍보실장, 진료지원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구 학장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장연구학회(평생회원) 등에서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 학장은 "명곡의학관 증축 공사를 비롯해 건양의대가 한 단계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의과대학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의학교육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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