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사진>가 대한종양외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병원 측은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
학회를 통해 지난달 선임된 한 신임 이사장은 위암 수술 전문가로서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96년부터 아주의대 외과학교실 교수로 근무 중이며, 현재 아주대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론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장,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장,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초대 회장, Journal of Gastric Cancer(SCIE) 편집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의학회로, 현재 약 1,1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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