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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공공기관, 의료 빅데이터 6달 내 제공한다…플랫폼 심의로 통합:뉴스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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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공공기관, 의료 빅데이터 6달 내 제공한다…플랫폼 심의로 통합

건보공단·심평원·질병관리청·국립암센터·통계청·국립재활원·혈액관리원·중앙의료원·일산병원 협의…확대·개방 방안 논의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3/27 [11:30]

9개 공공기관, 의료 빅데이터 6달 내 제공한다…플랫폼 심의로 통합

건보공단·심평원·질병관리청·국립암센터·통계청·국립재활원·혈액관리원·중앙의료원·일산병원 협의…확대·개방 방안 논의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3/27 [11:30]

9개 공공기관이 의료 빅데이터를 6달 내 제공키로 했다.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 국립암센터, 통계청, 국립재활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국립중앙의료원, 공단 일산병원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기관 협의체를 개최, 공공데이터 확대·개방 방안을 이처럼 논의했다.  

            자료 : 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 등 9개 공공기관

아울러 이들 기관은 플랫폼 심의 절차 중 제공 기관 심의를 폐지하고 플랫폼 심의(연구평가위)로 통합, 6개월 이내 신속 제공키로 협의했다. 

 

그간 플랫폼은 다수 기관에 산재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가명처리, 절차에 따라 제공하는 데 장기간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지적됐다.

 

9개 기관은 연구자의 데이터 활용 접근성 향상을 위해 통계청 분석센터를 추가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연구자들은 공공기관 의료 데이터를 신속히 원하는 장소에서 분석·활용할 수 있게 된다.

 

분석센터는 보건의료정보원 안심활용센터, 건보공단·심평원 데이터분석센터에 이어 통계청 SDC 분석센터가 추가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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